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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시 면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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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2015-11-03T23:20:54.000Z
- Updated: 2015-11-03T23:20:54.000Z
- Author: 이요셉
- Tags: OneDay, nature, 가시면류관, 긍휼, 열정, #wp, #wp-post, #Import 2026-08-24 23:54

리처드 니버는 예수님의 사랑에 대해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열정(passion)이요,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긍휼(compassion)이라고 말한다.

**예수님은 하나님과의 관련 없이는 아무 가치도 말하지 않는다.**  
예수님께는 하나님 밖에는 사랑할 만한 존재,  
궁극적으로 헌신할 만한 대상이 없었다.  
아버지의 집이 강도의 굴혈로 된다든지,  
아버지의 자녀가 고통 가운데 있다면  
때론 분노로 나타날 수 있었고, 그 동기가 될수도 있었다.  
**그의 사랑은 하나님의 아들의 사랑이었다고 말하는 것** 이외에  
예수님의 사랑을 기술할 다른 적당한 방법을 찾을 수 없다.

그러나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찬양보다는 불쌍히 여기는 것이다.  
**이것은 감사라기보다는 주는 것과 용서해 주는 것이다.**  
이것은 인간의 사악과 불경성 때문에 고난을 받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인간 그대로 수용함이 아니라  
인간으로 하여금 회개할 것을 요구하는 것이다.  
그래서 니버는 **예수님께서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을** 
**긍휼(compassion)**이라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