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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처지와 한계를 알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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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2021-02-23T00:50:22.000Z
- Updated: 2021-02-23T00:50:22.000Z
- Author: 이요셉
- Tags: Quiet time, #wp, #wp-post, #Import 2026-08-24 23:54

"멸망할지라도  
내게는 평안이 있으리라."  
사람은 자신의 처지도 알지 못하고  
자신의 한계도 알지 못한다. (신29:19)  
⠀  
청년시절 기도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어떤 것인지.  
정말 어려운 처지에도  
나는 여전히 주님을  
노래하겠습니다.  
⠀  
이 기도는  
진심이었지만  
나는 나의 한계를 알지 못했다.  
⠀  
순간 순간, 얼굴로 웃으며  
마음으로 울었던 적이  
얼마나 많았던가?  
마음을 찢으며  
주님의 긍휼을 구했다.  
평안한 마음은 강한 의지를  
품는다고 갖게 되지 않는다.  
⠀  
사람이 살지 못하는  
광야속에 40년을 살아갔던  
시간은 이스라엘에게 기적과 같다.  
몸의 옷이 낡아지지 않았고  
발의 신이 해어지지 않았던 것도  
기적과 같다. (신29:5)  
⠀  
하지만 기적의 경험이  
마음에 평안을 주지 않는다.  
낡아지지 않은 옷과  
해어지지 않은 신이  
누구로 비롯되는지  
알아야 결국 샬롬을 알게 된다.  
⠀  
큰 시험과 이적과 큰 기사를  
눈으로 보았지만  
마음에 독초와  
쑥의 뿌리가 생길 수 있다. (신29:3,18)  
시각적 정보가 믿음을 담보하지 못한다.  
⠀  
주님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를 주세요.  
마음에 할례를 베푸사  
하나님을 사랑하게 해주세요.  
주님이 나의 평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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