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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노래하는 풍경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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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2016-03-24T23:14:04.000Z
- Updated: 2016-03-24T23:14:04.000Z
- Author: 이요셉
- Tags: TheRoad, #wp, #wp-post, #Import 2026-08-24 23:54

나는 렘브란트의 그림을 좋아한다. 그는 사람들에게 인정 받던 화가였다. 하지만 야경이라는 그림 한 장은 그의 인생을 바꾸어 놓았다. 그 그림은 당시 의뢰인들이 기대했던 기념사진형태가 아니라 작가주의 형태의 그림이었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외면을 당해야만 했다.풍족했던 그는 이 일로 인해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졌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실력있는 화가였기에 실수를 만회하고 다시 사람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기회가 수없이 많았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뜻밖의 선택들을 이어간다.  
그가 선택한 그림들은 그의 신앙이었다.  
치열하게 믿음에 대해 고민하며 그림 속에 고백을 담았다.  
사람들은 외면했지만 그는 이 길을 고집했다.  
이런 가치있는 선택과 선택과 선택이 있었지만  
그는 결국 유대인 마을에서 초라한 죽음을 맞아야만 했다.

  
하지만 후대에 그의 그림과 삶은 수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쳤다.  
나는 그의 선택을 가치있게 여긴다.  
비록 온 세상이 그를 몰라주어도 주님이 그의 전부였기 때문이다.

\[내가 노래하는 풍경 #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