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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래하는풍경#1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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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2019-12-02T23:00:46.000Z
- Updated: 2019-12-02T23:00:46.000Z
- Author: 이요셉
- Tags: TheRoad, #wp, #wp-post, #Import 2026-08-24 23:54

"너 저리 가"한 아이가 다른 아이에게말했습니다.기분 나쁠 만도 한데저리 가라는 말에자리를 옮겼습니다. 그리고 얼마의 시간이 지나저리 간 아이가툴툴대던 아이에게 다가가다시 말을 겁니다.서먹했던 사이는다시 사이좋은 친구가 되어깔깔거리며 웃었습니다. 마음 상할 만도 한데잠시 자리를 떠났다가찾아간 아이에게어떻게 그렇게할 수 있었는지 물었습니다. "얘는 원래 그래요.짜증 낼 때는 그냥 그대로 두면조금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져요.그때 다시 친해지면 되어요." 대단치 않게 말하는아이의 말이 신기했습니다.우리 인생에 갈등은 피할 수 없지만그 갈등을 풀어낼 수 있는답은 시간과 관계, 또는 어딘가에숨어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내가 만나는 문제와 갈등 속에도주님 말씀해주세요.아이가 발견한 것처럼주님이 숨겨두신 답을볼 수 있는 마음을 허락해주세요. <노래하는풍경#1083> 

#보석같은아이들 #갈등과화해 #육아를배우다 #시간과관계 #숨겨진답 #볼수있는마음 

#노래하는풍경 #천국의야생화 #럽앤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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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아이라고 말했지만  
언젠가 온유에게 있었던 일입니다.  
마음 상할 만도 한데  
잠시 내 옆에 앉아 있다가  
다시 찾아가서 말 걸고  
친구가 되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갈등이 생겼다가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다시 깔깔거리며  
웃고 있는 모습을  
아이들에게서 자주 보게 됩니다.

온유와 소명이가 다퉜다가  
혼 내려 하면  
서로 안아주면서  
이렇게 말하곤 합니다.  
"아빠, 우리가 지금 다투는 것처럼 보여요?"

정말 다퉜는데,  
또 정말 다투지 않는 모습을  
보면은 그저 웃게만 됩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더욱 지혜로워지면 좋겠는데,  
내 생각이 분명해질수록  
더욱 딱딱한 마음을  
가지게 되는 것 같아 두렵습니다.

부드러운 마음도  
딱딱한 마음도 아닌  
날마다 주님의 마음을  
품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