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ntent Index
> Fetch the complete content index at: https://loven.synaps.media/llms.txt
> Use this file to discover other available public pages before exploring further.

# 몸과 태도는 결국
- URL: https://loven.synaps.media/-eb-aa-b8-ea-b3-bc--ed-83-9c-eb-8f-84-eb-8a-94--ea-b2-b0-ea-b5-ad/
- Published: 2021-02-02T22:54:00.000Z
- Updated: 2021-02-02T22:54:00.000Z
- Author: 이요셉
- Tags: Quiet time, #wp, #wp-post, #Import 2026-08-24 23:54

마음에 두려움이 생길 때가 있다.  
과연, 나는 잘 살 수 있을까?  
내 인생을 내가 책임질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주님이 우리 인생의 주님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걸음 앞을 알 수 없는 인생이기에  
⠀  
주어진 선택 앞에  
마음을 먹고, 다짐하게 되면  
어쩔 수 없이몸은 긴장되고  
걸음은 경직되기 마련이다.  
⠀  
사람은 자신의 기질과 성격을  
벗어나지 못한다는 말을  
자주 공감하게 된다.  
하지만 한시적으로, 혹은 평생을 구별하여  
하나님께 구별되어 살아가는 사람이 있었다.  
나실인에 사용된 히브리어  
'나지르'의 뜻은 바쳐진. 헌신한,을 의미한다.  
⠀  
평생 나실인은 부모에 의해 바쳐진  
사람들로, 사무엘이나 삼손 같은 이들이다.  
스스로 일정 기간 나실인으로 서원한  
사람들이 있었는데  
비록 출생 신분이 레위인이 아닐지라도  
자원하면 누구든 레위인처럼 살 수 있었다.  
⠀  
"자기 몸을 구별하는 모든 날 동안  
그는 여호와께 거룩한 자니라" (민6:8)  
⠀  
하나님의 백성으로  
누구나 거룩한 자가 될 수 있지만  
하나님 앞에 따로 구별하는 시간..  
사실 몸과 태도는 우리의 마음을  
드러내 보이는 그릇이기도 하다.  
결국 내 마음을 하나님께 구별하는 날.  
⠀  
하나님의 시간은  
우리가 알 수 없다.  
사람에게 범죄 했는데,  
곧 하나님께도 범죄 했다고 말씀하신다.  
⠀  
남자나 여자나 사람들이  
범하는 죄를 범하여  
여호와께 거역함으로 죄를 지으면. (민5:6)  
⠀  
사람에게 하는 것,  
하나님께 하는 것,  
구별된다는 것,  
그럼에도 살아간다는 것..  
잘 살아간다는 것이  
도대체 어떻게 살아간다는 것인지  
알 수 없다.  
하지만, 그래서 이른 새벽에 일어나  
주님께 엎드린다. 주님의 은혜를 구하며..

![](https://cdn.synaps.media/loven/content/images/lovenphoto-com/wp-content/uploads/2021/02/111-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