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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으로 주님을 보겠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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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2022-03-24T07:02:33.000Z
- Updated: 2022-03-24T07:02:33.000Z
- Author: 이요셉
- Tags: Quiet time, #wp, #wp-post, #Import 2026-08-24 23:54

며칠 전에 쓴 글이다.  
"내 이성은 나를 이해하지 못하고  
내 감정은 나를 용서하지 못할 때에도  
믿음으로 주님을 바라보겠습니다."  
⠀  
내가 나를 용납하지 못할 때도  
믿음으로 주님을 바라보겠다는 말은  
당시 상황으로 소급하면  
의로움이다.  
⠀  
과연 나는 스스로 의로움을  
인정받을 수 있을까?  
히브리서 기자의 말대로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만물은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난다. (히4:13)  
⠀  
말씀 앞에 서는 것도  
사람 앞에 서는 것도 두렵다.  
그래서, 몇 번이나 동굴 안으로  
들어가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  
나는 주님 앞에 서길 원하지만  
내 모습이 의롭지 않아서  
주님께 영광은커녕  
수치와 근심만을남길 것 같은 두려움.  
내가 가짜가 되는 것 괜찮지만  
주님까지 가짜 취급을 받지는 않을까?  
⠀  
그런데, 믿음으로 주님을 바라보겠다는  
고백은 주님의 옷을 입겠다는 의미다.  
⠀  
당시 로마 군인은 전쟁의 때에  
나란히 앞으로 진격했는데  
적군의 공격 앞에서  
앞쪽을 보호할 무기가 필요했다.  
이게 전신 갑주의 두 번째 무기다.(엡6:14)  
주님이 치르신 전쟁의 승리를 통해  
당신의 소유된 내가 믿음으로  
의롭다고 인정받은 상징으로  
가슴에 의의 호심경을 입는다.  
⠀  
과연 나는 자격 있을까?  
나는 자격이 없지만 주님이 이루신 일을 믿는 믿음.  
그러므로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겠습니다. (히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