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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고 있는 풍경에 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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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2024-01-09T09:38:17.000Z
- Updated: 2024-01-09T09:38:17.000Z
- Author: 이요셉
- Tags: TheRoad, #wp, #wp-post, #Import 2026-08-24 23:54

내가 만난 풍경마다  
마음에 부채가 있다.  
돈으로 사람을 살릴 수 있다면  
그 돈이 얼마이건 차라리  
싼 편이라 생각한다.  
⠀  
올해는 캘린더 수량을 조금 줄였다.  
스케줄에 몸이 부쳐서  
마음에 부담이 되었다.  
염려를 줄이는 대신 수익을 줄였다.  
⠀  
캘린더로 줄인 수익을  
사진 수업을 통해서 충당했다.  
내가 만난 풍경을 생각하며  
도움을 주려 한다.  
⠀  
황폐한 풍경에 불을 밝히고  
손 내밀어 서로 손잡는 풍경은  
얼마나 따뜻할 것인가.  
⠀  
그러나  
"내가 좋은 일을 할 테니  
내 물건을 사주세요."  
이런 어조를 좋아하지 않는다.  
⠀  
타인에게는 각자 그 사람의  
사정과 주변(도울 사람, 살필 환경)이  
있기 때문이다.  
내 관심이 세상의 중심이 아니며,  
많은 이의 관심사가 될 필요는 없다.  
각자에게는 그들만의 풍경이 있다.  
⠀  
그래서 캘린더도 사진 수업 신청도  
다 마친 후에 홀가분하게 쓰는 글이다.  
⠀  
한 가정의 가장으로  
살아가는 것을 고민하는 동시에  
하나님 나라를 꿈꾸며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것을 고민한다.  
⠀  
이 질문에 나는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  
매일의 고민과 한계다.  
⠀  
물론 반응이라는 말이  
수고와 희생만을 뜻하지 않는다.  
안식이나 행복, 감사와 같은  
모양의 것들도 가득한다.  
⠀  
지구 어디든  
안전 지대가 없으며  
내가 만난 풍경은 더욱 안타깝다.  
불안하고 위태롭고  
고단한 시대를 살아간다.  
나의 하루도. 주변도.  
⠀  
그래서 오늘도  
주님의 긍휼하심과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구한다.  
내 영혼과 인생을  
붙들어 주시지 않으면 살 수 없다고.  
⠀  
<노래하는풍경 #1577 >  
⠀  
⠀  
#흔들리는영혼 #고단함 #긍휼  
#때를따라돕는은혜 #아프리카#생일축하선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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