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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의 인생을 사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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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2022-11-29T22:00:00.000Z
- Updated: 2022-11-29T22:00:00.000Z
- Author: 이요셉
- Tags: TheRoad, #wp, #wp-post, #Import 2026-08-24 23:54

청년은 대학을 졸업하고는  
하고 싶은 일들을 찾아  
이력서를 냈고, 꿈꾸는 일들을 쫓아서  
매번 새로운 걸음을 걸었습니다.  
⠀  
NGO나, 대학에서 일하기도 하고  
마케팅 회사에서 일하기도 했습니다.  
⠀  
서로 연결되지 않는 지점에  
3년을, 5년을 일하다가 지인의 소개로  
꽤 안정적인 직장에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면접관은 그의 전공이나 스펙, 직장에  
연결성이 전혀 없다고 비난했습니다.  
당연하게도 청년은 다른 직장을  
찾아 다니게 되었습니다.  
⠀  
몇 년의 시간이 흐른 후,  
주변의 권유로 새로운 회사에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청년의 이력을 살핀회사의 대표가 말했습니다.  
⠀  
"당신은 우리를 위해 준비된 사람 같아요.  
NGO에서 일했고, 학교와  
광고, 마케팅에서 일한 모든 경력은  
우리를 위해 준비된 시간처럼 보여요."  
청년은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새로운 직장에다니고 있습니다.  
⠀  
그 회사와의 접점 때문에  
저와 작업을 하며 이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자신을 비난했던 면접에서 떨어진 일에 대해서  
청년은 아쉬웠지만 낙심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면접관의 말은 그 사람의 관점일 뿐,  
상대의 몇 마디 말에 자신의 인생이  
실패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  
사람들은 누군가의 인생을 알지도 못한 채  
가위질을 하고 평가를 합니다.  
그 평가가 옳을 수 있고, 그를 수 있지만  
상대의 평가를 어떻게 수용할 것인가는  
우리의 몫입니다.  
⠀  
상대의 말 한마디에 패배감에 젖을 필요도  
승리감에 우쭐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저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면 됩니다. 휘파람 불며..  
⠀  
<노래하는풍경 #1442 >  
⠀  
#누군가는한길을 #누군가는다양한길을  
#각자의인생을 #휘파람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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