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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점수를 얻기 위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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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2022-05-05T14:57:52.000Z
- Updated: 2022-05-05T14:57:52.000Z
- Author: 이요셉
- Tags: Quiet time, #wp, #wp-post, #Import 2026-08-24 23:54

시편은 우리의 기도와 닮았다.  
신앙과 믿음은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살아가는 것이 아니다.  
상황이 우리를 압도할 때  
내 기도가 주님께 들리지 않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이런 우리의 처지와 전혀 다르지 않게  
시편은 솔직하게 고백한다.  
⠀  
"여호와여 어찌하여  
멀리 서시며  
어찌하여 환난 때에 숨으시나이까" (시10:1)  
⠀  
언젠가 자신의 기도가  
너무 저급하고 열등한 것 같아서  
기도하지 못하겠다는 청년에게  
비슷한 이야기를 전했다.  
⠀  
우리가 하지 말아야 할 기도가 있는가?  
물론, 우리의 소원을 주님께 관철시키려는  
의도가 옳은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해야 할 기도와  
하지 말아야 할 기도가 따로 있는가?  
⠀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나를 영원히 잊으시나이까  
주의 얼굴을 나에게서 어느 때까지  
숨기시겠나이까" (시13:1)  
⠀  
시편은 솔직하며, 그것은 우리의  
마음과 기도이기도 하다.  
동시에 주님이 아신다는 것을  
담보하는 말이기도 하다.  
그래서 시편 기자는 아픔을 토로하고  
탄식하지만 동시에 주님께 부르짖는다.  
"여호와여 일어나옵소서  
하나님이여 손을 드옵소서" (시10:12)  
⠀  
탄식할때 마다, 힘겨울때 마다  
단말마처럼 새어 나오는 신음까지도.  
주님의 구원을 간구하는 기도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