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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 기억하고 싶은 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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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2020-10-31T14:12:39.000Z
- Updated: 2020-10-31T14:12:39.000Z
- Author: 이요셉
- Tags: Diary, #wp, #wp-post, #Import 2026-08-24 23:54

지난주부터 정말 바쁜 시간을 보냈습니다.해야 할 것들과 부탁받은 일과 마감들.모두가 가치있는 일이라고 부탁을 하지만거절하지 못해서 도와주다 보니결국 수면시간을 조금씩 줄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그래서 피로함이 쌓여가고지난주는 몸살끼를 가지고 살았던 것 같습니다. 열심이 특심인 사람들 사이에서나는 소모되고 있는 것은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성과도 있고, 열방에 수많은 기적이일어나지만, 그 일 자체가 감사한 일이지만여러 사람들이 쉼없이 부품처럼소비되는 것은 아닐까? 하는 회의도 생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순간 순간 감사가 있고주님의 은혜가 있습니다. 어제는 밥 먹을 시간도 없을만큼바빴습니다.사실, 내가 하는 일을 다 그만두면남을 위해서만 살아갈 수 있습니다.내가 하는 최소한의 일만 남기면휴식시간도 남을지 모릅니다.하지만 과연 주님이 그것을원하실까 생각하면그것도 아니란 생각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은혜를 구합니다.이 일기들을 홈페이지에 조용히적어두는 이유는,이 생각들을 기억하고 싶어서,나는 누군가에게 그런식으로대하고 싶지 않아서,그리고, 이 글이 누군가의 상처를다시 꺼내어서, 주님의 초대를거절하는 빌미가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