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하는풍경#1086

노래하는풍경#1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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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채플을 섬기고 왔더니언젠가 미션스쿨에 다닌 친구가자신의 고교시절을 들려주었습니다. 한쪽에서는경건한 모습으로 찬양하고 있고다른 한쪽에서는학생주임선생님이졸고 있는 학생을 불러내서따귀를 때리는 소리가 앙상블을이루었다고 합니다. 눈에 보이는 예배를 드리며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이아플 때가 있습니다.하나님을 극진하게 공경하는 것 같지만사실은 하나님의 마음을아프게 하는 부끄러운 풍경들. 하나님을 예배하는 일로열심을 내지만 서로가 상처를 입는 일이허다합니다. 아들을 공경하지 아니하는 자는그를 보내신 아버지도공경하지 아니하느니라 (요5:23) 당시 예수님을 메시아로인정하지 않던열심 있던 종교지도자들에게향하신 말씀이었다면 지금은 눈에 보이는예배와 하나님에 대한 열심이 있지만우리 안에 오신 예수님,성령님이 우리 일상을함께 하고 있음을 인정하지 않는 것, 곧, 나의 평범한 일상 속에찾아오신 주님주님과 함께 하지 않는 시간들이그분을 공경하지 않는 것은 아닐까요? 오늘 나의 입술과 생각, 마음속에나의 평범한 일상 속에주님을 초대합니다. <노래하는풍경#1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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