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추한 우리 마음에 축성탄

누추한 우리 마음에 축성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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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좀처럼 변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변합니다.
그래서 오늘 만난 이의 모습과 태도가
영원할 거라 믿지 않습니다.

누추한 이의 외모를
전문가가 머리모양이나 의상만
바꿔주어도 전혀 다른 사람처럼 보입니다.
'사람은 그대로인데 겉모습만 바뀌었다. '
라고 반문할지 모르지만
외모가 바뀐 사람을 대하는 주변의 태도가
달라질 수 있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언젠가 노숙인 출신의 동생을
데리고 이 아이가 묵을 만한 곳을
찾으려 애썼습니다.
아이의 추레한 외모때문에
문전박대 당한 적이 많습니다.
그런데 씻기고 입히는 것만으로
전혀 다른 대우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겉이 달라져도, 주변이 달라지고
달라진 태도로 인해 한 사람은 전과 다른
환경을 가지게 됩니다.

사람은 좀처럼 변하지 않지만
그러나 사람은 변한다고 믿습니다.
워낙 회의적인 사람이라
기대하지 않고 실망하지 않겠습니다.
라고 고백하는 내게 주님은
기대하고 기대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나는 매일 기대하겠습니다.
사람들은 그대로이지만
사람을 지으신 주님의 약속과 아름다움을
기대하겠습니다.

<노래하는풍경 #1282>

#사람은그대로 #세상은그대로 #하늘과땅을지으신이 #이땅에오신사건
#성육신 #낮고낮은구유 #변화의시작#축성탄
#구유와같이누추한우리마음 #날마다하늘나라
#하늘에는영광땅에는평화 #영적상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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