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지으신 세계

말씀으로 지으신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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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열심히 살아갈 때
나는 그 시간을
허비한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청년 시절에
몇 년간을 잠을 줄여가며
일을 하던 시간이 있었습니다.

몸과 마음이 지칠 때까지
쉬지 않고 일을 할 때
하나님은 내게 쉼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쉼을 선택하는데
위태로움을 느꼈습니다.

어느 시점에 하나님은
내게 마법처럼
쉼을 허락하셨습니다.
나는 순종한다고
힘들게 선택한 쉼이었는데

내가 생각했던 것처럼
쉬는 것이 걸음을 멈추거나
누군가에게 뒤처진다는 것과
같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가르치시는 것들을
고개로 끄덕이지만
당장 현실에 반영하지 못하는 이유는

하나님은 우리가 사는
현실과는 동떨어진
융통성 없이 고루한 설교만
하실 것처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말씀으로
하늘과 땅을 만드셨습니다.
내가 살아가는 천지를
하나님이 지으셨습니다. 아멘.

<노래하는풍경 #1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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